이렇게
홀로 지새우는 밤이면
나는
언제나 그대를 향해 달려가요
그대
보고 싶어서
그대
안고 싶어서
마음으로 사랑하고
영혼으로 속삭이며
자연속에 우리사랑
수놓으며 지새지만
언젠가는
하나가 되 줄 것을
바라기에
그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그대를
저 별 속에 품고
깊은 꿈속으로 갑니다
사랑한다고
반짝이는 별처럼
날마다 표현합니다
보고싶다고
아름다운 그대가
너무나 보고싶다고
심장이 꿈틀거립니다만
내 눈가엔
비처럼
때론 하얀 눈처럼
눈물이 고입니다
오직 저
우주 속에 흐르는 사랑은
그대 향에서 뿐이라고
믿음으로 약속 드립니다
사랑해요~ 라고
말해주고 싶고
사랑해요~ 라고
듣고싶습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날
그대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하여
그대를 향해
꿈속 여행을 떠났어요
너무나
달콤한 그대의 향기에
행복하고 싶었어요
내 입술에
그 부드러움이 닿는 순간
나는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그대에게
빠져 들었어요
그대의 붉디 붉은
오묘한 매력 때문에
나는 헤어날 수가 없어
이 쓸쓸한 가을밤
그대 정열의 붉음이
나의 가슴을
뜨겁게 데워줄 때
나는
스르르 눈을 감고
말았어요
꿈속에서 그댄
나의 연인이 되어
있었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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