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스크랩] ♥ 사랑은 늘 함께 하는 거래 ..

늘사랑 2012. 1. 30. 21:26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라는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그대라는 이름 대신에
당신이란 이름을 새겼습니다.



나에게
목마른 갈증을 느끼게 한 당신
가끔 당신도 내 마음처럼
목마름을 느끼시나요.

 


 
나를 아프게 할 때도 ...
나를 기쁘게 할 때도 ...

                

 

 

출처 : ♡ 공주의 작은공간 ♡
글쓴이 : 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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