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에 속살은
땀방울로 흔건히 젖고 있을 그대에게
북극의 얼음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사랑이 담긴 나의 마음
담뿍 얹어 전하고 싶어요
사랑으로만 채워 주는 그대
떨구어지는 강한 햇살이
미움이 아닌
괴로움도 아닌
성장의 시험이기를 바래요
우리 사랑이 성장하기 위해 그동안
아픔과 고통 그리고 외로움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몸과 맘으로 견디고 난 후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대와 나 얼마나 귀한 인연인지
시간과 더블어 깊어가고 있어요
그댄 진정한 나의 운명이지요
흔들림 없이 하나 되어
이해하며 같은 삶으로 살아가요
사랑의 샘이
그대 맘과 몸에
영원히 흐르도록 할꺼예요
내 소망
내 행복
내 축복이니까요
그댄
내게만 흐르는 진실한 강이랍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날 사랑해 주어서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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