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근
<
야근을 거절할 때에
사람마다 유형이 다양하다.
이 승복 형
"나는 야근이 싫어요?"
이 순신 형
"내가 퇴근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나폴레옹 형
"내 사전엔 야근은 없다!"
햄릿 형
"퇴근을 할지 귀가를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갈릴레이 형
"그래도 나는 퇴근을 한다!"
맥아더 형
"나는 퇴근을 하지 않고
오직 집으로 사라저 갈뿐이다!"
뭐라 했는데...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이더래...
혹시나 해서 자기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대.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
남자가 조 앞에 가서 차한잔
할 수 없겠느냐고 물어봤데.
여자가 보니까 별로 아니거든
아무 대답없이 출발하더래.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섰대.
이번엔 여자가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내더래...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드래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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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같은 X 집에도 있어
할머니와 할아버지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두분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뭐시든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꼬야...
각오혀! "
할머니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 사람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 했는데..."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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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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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껄."
초보운전 경고문 베스트 6
초보 아줌니들의 글임다.
6위 : 왕초보 운전.
5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 길입니다.
4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 탑니다.
비켜주세요.
3위 : 건드리지마.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딜면 람보.
1위 : 박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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