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스크랩] 우스개 유머

늘사랑 2007. 5. 13. 04:48

야  근
<
야근을 거절할 때에 
사람마다 유형이 다양하다.
이 승복 형 
"나는 야근이 싫어요?" 
이 순신 형 
"내가 퇴근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나폴레옹 형 
"내 사전엔 야근은 없다!"
햄릿 형 
"퇴근을 할지 귀가를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갈릴레이 형 
"그래도 나는 퇴근을 한다!"
맥아더 형
"나는 퇴근을 하지 않고 
오직 집으로 사라저 갈뿐이다!"
뭐라 했는데...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이더래...
혹시나 해서 자기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대.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
남자가 조 앞에 가서 차한잔 
할 수 없겠느냐고 물어봤데.
여자가 보니까 별로 아니거든
아무 대답없이 출발하더래.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섰대.
이번엔 여자가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내더래...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드래그 해보세요.


'니 같은 X 집에도 있어
할머니와 할아버지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두분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뭐시든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꼬야... 각오혀! " 할머니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 사람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 했는데..."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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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스개 유머
글쓴이 : 슬픈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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