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시간 속에
하나의 예쁜 풀잎이 날아와
사랑의 감정이 뭉클댔던 시간
잠시였지만 남아 있는 여운
한동안 나를 잠 못 이루게 했죠
이러한 감정이 흐르는 순간엔
시간이 멈추길 바라지만
시간은 스쳐가고
새로운 감정은 풀잎처럼 날아오겠죠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처럼 아릅답게
그대 수줍은 아름다운 모습처럼
그대 아시나요
오늘 내 마음이 얼마나 설레였는지를
내 영혼마저도 설렘 속에 있었다는 것을
돌아오는 길 내내 그대 사랑 여운이 남아
행복한 내 가슴 벅찬 마음을
오늘 내가 당신에게
느낀 그대로의 감정입니다
그대의 천상의 음성 속엔
알 수 없는 저 우주의 힘이 솟아나고
나의 눈가엔 눈물이 맺히게 한답니다
아~~ 나의 심장을 다 태워도
모자랄 당신과의 밀어 행복해요
나 당신과
영혼이 불살라질 때까지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그댄 지금 아무 말이 없지만
내 맘속엔 그대 사랑이 흐른답니다
이토록 사랑은 어두운 곳조차도 찾아가
밝게 비추인 답니다
사랑해요
이 느끼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 수줍고 빛나는 눈동자로
나의 못남 까지도 밝게 해주세요
스쳐가는 시간 속에
당신과 만나게 되었죠
이상하죠 그토록 바라던 기적이
이렇게 옆에 있었다니
당신 왜 이제 나타난거죠
내 심장을 태우는 아름다운 그대
아~~ 생각만 하여도 두근거리는
그대와의 밀어 아름다워요
행복한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요
잠 못 드는 이 밤
왜 나 이렇게 행복한거죠
그대 사랑의 여운이 사라질 때 까지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
오~~ 내 사랑
그대 곁으로 가고 싶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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