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벗님공간 ♠

보고싶다

늘사랑 2008. 1. 12. 01:54
 
 

      아무것도 할수 없다

      겨우 1주일 뿐인데

      하루가 1년 같은 느낌이든다

       

      같이있을땐 하루가 1시간

      아~

      보고싶다

      보고싶다구

       

      나에게 보내 준 당신

      누가 나에게 당신을 보내 주었나요.
      내게 와 마음을 헤집어 놓고
      마음을 여리게 했나요.

      건널 수 없는 강에 나룻배를
      보내 주었나요.
      강 언덕에 고운 꽃들이 피고
      아름다움이 더 해 가네요.

      누가 나의 외로움을 가르쳐 주어
      나의 외로움을 달래 주는
      당신을 누가 보냈나요.

      나의 심장의 조각이 나 있는데
      조각난 심장을 당신이 맞추어
      주고 있네요.

      고마워요 늘.........